전체 대출에 대한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대출을 분산시켜서 위험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말한다.
즉 대출을 대출자, 대출기간, 대출용도, 대출형태, 업종, 신용등급 그리고 지역 등의 기준에 따라서 분류하고 이 기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대출한도를 설정해 위험을 줄이는 최선의 방안을 찾는 것이다.
대출의 분산화를 추진함으로써 개별대출에 대한 비체계적인 신용위험을 해소 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기관으로서는 중요한 선진기법이다.
또한 체계적인 신용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개별 신용위험도를 측정하여 그 크기에 따라 프리미엄(가산금리)을 차별화하여 대출이자 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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