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가상승률이 높은 상태에서 낮은 상태로 이행해 가는 과정, 또는 그러 한 과정으로 이끄는 정책을 말한다.
제2차 대전 후의 세계적인 인플레이 션의 수렴과정에서, 영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용어이다.
제2차 석유쇼 크 이후 미국·영국·서독·일본 등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의 현상이 나타 나고 있다.
이 현상은 각국이 강력한 긴축정책을 실시했고 그 효과가 나 타난 데에 기인하고 있다.
게다가 원유가격의 하락경향, 노동조합의 태 도연화, 실질임금의 여의치 않은 진전 등에서 비롯된 소비의 저조등에서 도 영향을 받고 있다.
그러나 디스인플레이션 아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기의 정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되고 있어 디플레이션과는 기본적 으로 구별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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