=자기자본구성비율 [自己資本構成比率]
: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기업재무구조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
-기업의 자본구성의 건전성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. 현대의 기업은 여러 사정으로 타인자본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, 설비 증대 등으로 고정자산의 비중이 높아지거나 또는 유동자산 중에도 장기적으로 고정되는 것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에는, 자기자본구성비율을 높여 자본구성의 건전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.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경영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, 한국의 기업은 선진국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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