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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어 가계부실지수
가계 부문의 자산 및 부채, 이자 부담 정도, 채무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 계의 부실 정도를 측정하고 판단, 예측하기 위해서 개발된 지표. 연체율, 신용불량지수등 특정 지표 하나만으로 가계부실을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, 이는 가계부실의 결과일 뿐 원인은 아니며 가계부실을 초래한 다양한 원인들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.
가계부실지수는 가처분소득에 대한 실제 부채이자 지급액의 비율을 의미한다.

이자지급 정도를 알 수 있는 이자 상환 비율(debt service ratio), 채무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금융자산/금융부채 비율(asset-debt ratio), 가계의 지급 여력을 보여주는 가계 흑자율, 미래의 부채상환 가능성 여부를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실업률 등 4가지 구성 요소로 만들어진다.

이자 상환 비율과 실업율이 높거나, 자산/부채비율과 가계 흑자율이 낮을수록 가계부실 지수는 높아지게 된다.

계산방식은 다음과 같다.

가계부실지수 = (표준화된) 이자상환비율 + (표분화된) 부채자산비율 + (표준화된) 실업률 - (표준화된)가계흑자율 ·이자상환 비율 = 가계의 부채이자 지급액 / 가계의 가처분소득 ·부채자산비율 = 가계의 총금융부채규모 / 가계의 총금융자산규모 ·가계흑자율 = (소득 - 소비지출) / 가처분 소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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